다짐

이번 일로 인해

'언제 빈자리가 될지 모른다 잘하자'
'더 치열하게 열정적이게 살자'

라는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 이 새벽 티켓팅을 마쳤다.

6월 24일 13:50 인천공항 출발
 
이젠 정말 지체할 시간이 없다.
생각 나는 것들, 해야 할 일들이
쉴새없이 이뤄지고, 계획되고 다시 고치고,
쓰고 생각하고 발로 뛰고

살아 있음을 한 껏 느껴볼꺼다.
내가 여기 있음을.
그가 다시 보지 못하는 내일이
그렇게 나쁘지 만은 않다는 것을
힘껏 보여주고 싶다.

by 만수 | 2009/05/25 02:29 | 오 늘 | 트랙백 | 덧글(2)

트랙백 주소 : http://holycats.egloos.com/tb/1414438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at 2009/05/25 05:1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만수 at 2009/05/25 09:24
응 그의 말대로 누구도 원망말고, 나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. 털어낸다는 말은 냉정해 보이지만 (그렇게 되지도 않겠지만) 오늘 갔다와서 그에 대한 슬픔은 조금 털어내길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▶